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아지 공장 (문단 편집) == 교배 및 출산 == 일부 동물보호단체나 애견인들은 개농장의 암컷이 일년에 3~4회 출산을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농경연이 펴낸 <반려동물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개농장(농견연의 표기에 따르면 번식장)의 암컷은 일년에 1.5회 분만하며, 1년에 평균 6.3마리를 출산한다. 일부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보통 케이지에 2마리 이상의 암수컷 성견을 각각 넣어서 번식을 유도하게 만든다고 자극적으로 언론에 말하고 있지만[* 공장식 축산업 방식에서도 유사한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암컷의 입장에선 신체에 큰 무리가 오게 되는 행동인데,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로 털이 빠지거나 상동증에 걸리거나 혹은 상처에 배설물이 묻거나 공기중으로 퍼진 병균에 감염되기도 한다. 상동증이란 엄청난 스트레스로 인해 특정 행동을 장기간 반복하는 증상을 말한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여기뿐만 아니라 동물원에서도 이 증상을 보이는 동물들이 제법 있다.] 다른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는 케이지에서 교배시키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은 케이지 밖 땅에서 교배를 시킨다고 말한다. 교배를 위해서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필요하기 때문에 케이지 밖 땅위에서 교배를 할 수 밖에 없다고 한다. 교배를 강제하다가 모견의 건강상의 문제로 불가능해지자 업자가 직접 종견에게서 강제로 [[정액(체액)|정액]]을 채취한 후 대형 [[주사기]]로 암컷에 주입하는 장면까지 방영된 바 있다.[* 이 업자는 이를 '''[[인공수정]]'''이라고 말한다. 수컷도 무리한 사정이 반복되면 요도나 전립선 등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약물에 의한 교배 및 출산이 반복되고 강제될 경우 질병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강아지 공장에 매우 비판적인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조차도 실제로 이런 경우는 드물다고 한다. 다만 종견이 피곤하여 교배가 잘 안되면 종견의 성기를 자극시킨 후 직접 모견에 삽입시키는 경우는 종종 있다고 한다. 동물보호단체들의 주장에 따르면 폐경이나 질병으로 가임이 불가능해진 개는 식육용[* [[https://ko.wikipedia.org/wiki/%EA%B0%95%EC%95%84%EC%A7%80_%EA%B3%B5%EC%9E%A5|위키백과]] 보신탕 또는 개소주용으로]으로 팔려나가게 되거나 그냥 뒷마당에 묻는다고 한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5/14/story_n_9976432.html|허핑턴포스트]] ‘TV 동물농장’이 취재한 공장의 주인은 굳이 몇 만원 벌자고 파는 게 싫어서 그냥 “뒷 마당에 묻고 돌을 올려놓는다”고 말했다. ‘수지’는 이렇게 식용으로 팔렸다가 구조된 경우다.] 그런데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곧바로 식육용으로 가지는 않는다고 한다. 종모견만 거래하는 경매장이 존재하는데, 업주가 유행이 지났다고 판단하는 등의 사유로 더이상 해당 종모견을 필요로 하지 않을 경우 경매장에 내놓는다. 이렇게 종모견 경매장에서 강아지 공장 업주들끼리 필요한 품종의 종모견들을 거래한다. 그러나 여기서조차 거래되지 않을 정도가 되면 식육용 업자들에게 넘어간다고 한다. 과거에는 강아지 공장에서 어미가 건강상의 문제로 자연분만이 어려우면 업주가 직접 제왕절개 수술을 집도하기도 했다. 이 장면이 한 방송 프로그램에 자극적으로 나가면서 많은 애견인들이 분노하기도 했다. 참고로 2017년 6월 이전까지는 자기 소유의 개를 치료하는 건 누구에게나 합법이었다.[* 한편 다른 사람 개를 돈받고 치료하는 건 수의사법상 수의사에게만 합법이었다.] 그러나 2017년 7월 1일 자로 개정되면서 자기 소유의 개라도 수의사 이외에 임의 치료하는 것이 불법이 되었다. 그러나 강아지 공장에 매우 비판적인 동물보호단체 관계자들조차 과거에도 이렇게 직접 제왕절개 수술을 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한다. 영세한 강아지 공장이 업주라 하더라도 출산만큼은 연계 병원에 데려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한다. 어지간한 강심장과 수의사급 스킬이 있지 않는 한 직접 제왕절개를 집도하는 것은 여간해서는 쉽지 않다는 것이다. 병원비 아끼려고 직접 수술하다가 잘못되면 금전적으로도 더 손해라는 것이다. 태어난 새끼는 모견이 직접 젖을 먹이기도 하고 대리모 개가 젖을 먹이는 경우도 있다.[* 젖먹이는 동물을 보지 못한 사람을 위해 첨언하자면 사람 포함 거의 모든 어미들, 고슴도치 햄스터까지 새끼에게 젖을 물리고 나면 기진맥진 녹초가 되어 물부터 찾는다. 개중에는 다리까지 덜덜 떨며 물그릇까지 말그대로 기어갈 때도 있다. 그냥 달랑 젖 물려주고 널널하게 누워있으면 끝나는 일이 아닌데 자신의 새끼도 아닌 새끼들을 마치 하청받듯이 우수수 떠맡아 끊임없이 젖을 물리는 대리모의 몸은 다 불고 늘어져 숨만 쌕쌕 쉬는 것처럼 보일 정도다.] 자기 새끼에게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경우 새끼를 대리모에게 맡길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종견(수컷)은 보통 외모가 우월하다. 수컷 종견의 경우 외모와 건강 상태를 꼼꼼히 따져가며 매우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 데려온다고 한다. 종견은 가격이 상당히 비싼 품종견인 경우도 있다. 아래도 나오지만 암컷(모견)의 경우 외모가 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새끼가 상품성을 가진 외모를 가지기 위해서는 수컷 종견 만큼은 상당히 외모가 뛰어나야 한다. 암컷과 달리 펫샵에서 안팔리는 수컷 강아지가 강아지 공장의 종견으로 오는 경우는 사실상 없다고 한다. 펫샵에서 안 팔리는 강아지는 외모가 떨어지기 때문에 종견으로도 쓰기 힘들기 때문. 강아지 공장도 사업이고 새끼들이 전적으로 외모에 따라 경매장에서 가격이 형성되기 때문에 절대 아무 강아지나 종견으로 쓰지는 않는다고 한다. 펫샵에서 안팔리는 정도의 외모와 건강을 가진 강아지를 종견으로 데려와 낳은 새끼는 상품 가치가 없다고 말한다. 모견(암컷)의 경우 새끼를 잘 낳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모견의 경우는 수컷과 다르게 펫샵에서 안팔리는 암컷이 강아지공장의 모견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알려져 있다. 때문에 모견의 외모는 평균 이하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종견의 경우 한 마리를 굴려 여러 마리 암컷과 교미시킬 수 있지만 암컷은 그럴 수 없기 때문에 보통 종견은 외모가 우월한 수컷을 비싼 돈을 주고서 소수를 데려오고, 암컷은 건강하기만 하면 싼 가격에 여러 마리를 데려오는 것. 강아지 공장의 종모견들은 대체로 혈통과 출처가 확실하지 않아서 순종이 아닐 가능성도 있고 따라서 그 새끼들도 순종이 아닐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잡종견이 순종견으로 [[폼피츠|둔갑하여]] 펫숍으로 가기도 한다. [* 실제로 이걸 이용하여 싸구려 잡종을 만들어 놓고는 값비싼 품종견으로 사기분양 하는 경우가 지금까지도 비일비재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